플랜테리아2 <2023 겨울> 인테리어를 업시켜주는 거실 식물, 화분 Best ! 플랜테리어 식물에도 확실히 유행이 있는 것 같아요. 분기마다 혹은 그 이상 짬을 내 대형 화원에 들러보고 작던 크던 화분 몇개씩 데리고 오는 게 또 한가지 즐거움인데요. 확실히 그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, 많이 유통되는 식물 종류가 한눈에 보입니다. 그러고 나면 동네 작은 꽃집에서도 같은 식물들이 쉽게 눈에 띄고요. 십여년된 뱅갈고무나무같이 꾸준한 스테디도 있긴하지만. (개인적으로 전 지겨워져 몇번을 고민하다 분갈이 후 또 반짝 예쁘지긴 했네요) 집안 거실이나, 사무실에 적합한 식물 한두가지를 두면 그 공간의 분위기가 한층 달라지기도 합니다. 물론 공간에 맞게 적절하고, 거주자의 성격과 취향도 반영한 화분을 잘 고르는게 중요하겠죠? 뱅갈고무나무나 작지만 멋스럽게 꾸며둔 다육이 종류는 몹시 바쁘거나, 혹은 게을러서.. 2023. 11. 16. 파주 갈만한곳 <조인폴리아> 식물원인듯 카페인듯 대형화원_인테리어 식물 추천 초보 식집사가 계절마다 한번씩은 들리는 곳 혼자 훌쩍 다녀와도 좋고, 아이들과 함께도 괜찮습니다. 정말 다양한 식물을 있으며, 가격 또한 꽤 저렴해서 부담이 없는 화원입니다. 분명 대형화원이지만, 한켠 식물원처럼 희귀 식물로 꾸며둔 공간은 조용히 걸으며 구경하기도 참 좋고 마치 식물컨셉 대형 카페 같기도 합니다. 화원 한켠엔 부자재도 함께 판매중이라, 식물원같은 화원에서 쇼핑을 마친 후 바로 셀프 분갈이해서 가져갈 수 있어요. 테이블과 의자를 마련해둔 공간은 너무 멋드러진데, 맛있는 제조 커피를 판매하지 않는게 갈때마다 아쉬워요. 캔음료는 매우 저렴하게 판매중이긴합니다. 500원이었나.. 아마 커피 판매 수익보다 식물 훼손방지를 더 중요하시는 이유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 계절마다 한번씩 다녀온 거 같.. 2023. 3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