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실화분1 <2023 겨울> 인테리어를 업시켜주는 거실 식물, 화분 Best ! 플랜테리어 식물에도 확실히 유행이 있는 것 같아요. 분기마다 혹은 그 이상 짬을 내 대형 화원에 들러보고 작던 크던 화분 몇개씩 데리고 오는 게 또 한가지 즐거움인데요. 확실히 그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, 많이 유통되는 식물 종류가 한눈에 보입니다. 그러고 나면 동네 작은 꽃집에서도 같은 식물들이 쉽게 눈에 띄고요. 십여년된 뱅갈고무나무같이 꾸준한 스테디도 있긴하지만. (개인적으로 전 지겨워져 몇번을 고민하다 분갈이 후 또 반짝 예쁘지긴 했네요) 집안 거실이나, 사무실에 적합한 식물 한두가지를 두면 그 공간의 분위기가 한층 달라지기도 합니다. 물론 공간에 맞게 적절하고, 거주자의 성격과 취향도 반영한 화분을 잘 고르는게 중요하겠죠? 뱅갈고무나무나 작지만 멋스럽게 꾸며둔 다육이 종류는 몹시 바쁘거나, 혹은 게을러서.. 2023. 11. 16. 이전 1 다음